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임과 동시에
마음의 양식을 쌓는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어김없이 찾아온 독서토론회 <본깨적>의 아침,
7시라는 이른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직원분들께서
읽었던 책을 지참하여 토론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10월의 테마는 비전
책을 읽고 직원들의 깨달았던 것을 토대로 얘기를 나눠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발표에 임하셨던 이범영 과장님
과장님께서는 《보물지도》라는 책을 읽었고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목표를 적어두고 인지하면 성공한다. 라는 대목이였다고 하는데요.
과장님께서는 이 책을 읽고 꿈과 목표를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라는 깨달음을 얻으셨다고합니다.
또 한달 계획을 세워 조금 더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마음가짐이 드셨다고 하네요~
그 다음 바통을 이어받아 발표에 임하신 이광헌 과장님
《비전으로 가슴뛰게 하라》라는 책을 읽으셨고,
그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부분은 항아리 이야기인데
항아리를 가득채우려면, 돌멩이, 자갈, 모래, 물 순으로 채워넣어야 가득채워지듯
돌멩이라는 크고, 중요한 일을 먼저 해결하고
나머지를 해결해야 인생도 가득 채워지지않을까. 하는
값진 깨달음 얻으셨다고 합니다~
그다음 발표자는 김명일 주임님
《너의 꿈을 대한민국에 가두지마라》라는 책을 읽으셨다고 하는데요.
상자를 깨라. 라는 대목이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상자를 깨라, 라는 의미는
한계를 극복해라. 라는 의미를 담고있는데 으레 겁을 먹고 포기하지말고,
부딪혀 깨지더라도 도전하라. 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또 그것과 더불어 다른 사람과 많이 소통하고
아주 사소하고 작은 개인의 원칙이라도 함께 지켜가야겠다는
다짐을 가지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다음 발표자는 황빛찬기사님
《희망수업》이라는 책을 읽고 많은것을 깨달으셨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똑같은 상황에서도
"되겠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안되긴 뭐가 안돼."
라는 사람이 있듯, 전자처럼 생각해왔던 제 자신을 돌아보고
그것을 뒤집어버리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발표자는 최재현기사님
《새로운 미래가 온다》라는 책을 읽고 얘기를 해주셨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부분은 공감에 관련된 내용이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 바라봤을때 느낄 생각과 감정을 먼저 이해하기 위해
더 먼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여섯번째 발표자는 김정민 사원님
김정민 사원이 읽은《끝은 생각지도 마 》는,
결과가 어떻게 펼쳐질지 미리 생각하지도 말고
끊임없이 도전해야한다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도전해야 인생이 아름다워진다는 구절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작은 꿈이라도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 이뤄나가려고 노력하고자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셨다고하네요.
일곱번째 발표자는 황고은 사원님
《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 드림컴퍼니》라는 책을 읽고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소소하지만 획기적인 경영방법과 또 사람을 대하는 수많은 방법의 대해서 공부할수있었다고 합니다.
그중 가장 인상깊었던 대목은 바로 '가족 초청 행사' 라고 얘기해주셨습니다.
가족 초청행사란, 직원들의 가족을 회사로 직접 초대해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행사라고하는데
이것을 하고나면 직원들의 일의 대한 열정이 배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사람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이끌어가야하는지의 대해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됐고
또 깨닫게 됐다고 하네요.
마지막 발표자는, 이기순 팀장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라는 책을 읽고 느낀점을 얘기해주셨는데요.
한비야가 세상을 이곳저곳 다니며 깨달았던 수많은 가치중에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것은
적극적으로 받아드리고 배우려는 자세, 그리고 모든 상황에 준비된 자세라고 합니다.
팀장님께서는 이책을 읽고나서 주변인들에게 진심어린 배려와 칭찬, 격려의 말을
해야되겠다고 깨달으셨다고 하네요.
이렇게 <본깨적> 10월 테마 비전의 대한 독서 토론이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다가올 11월의 <본깨적> 독서 토론의 주제는 독서, 학습인데요
흥미로운 주제인 만큼,
11월에도 오늘만큼 멋진 독서토론회, 기대할수있을것같습니다.
